Project Description

2013년 06월 30일   I  AWARDS

Brisbane

호주 동부해안의 도시답게 해변 인근 높은 빌딩들이 줄지어 서있는 시원한 풍경의 도시 브리즈번.
양모·쇠고기·설탕·버터 등 농축산물의 선적항으로서 유명하여 농장 및 와이너리를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쿠사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브리즈번의 해변

파라다이스 컨츄리 농장

시로멧 와이너리 투어

Gold Coast

북쪽의 사우스포트에서 시작하여, 서퍼스파라다이스·벌리헤즈·쿨랑가타 등 4개 시로 이루어진 연합도시 골드코스트.
브리즈번과 비슷한듯 다른 해안 풍경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도시에서, 게잡이 크루즈 및 헬기투어로 바다를 마음껏 눈에 담았습니다.

Sydney

대망의 시드니! 호주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기 쉬운 것이 바로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아닐까요?
오페라 하우스와 더불어 하버브릿지를 둘러보고 오페라하우스를 조금 더 멀리서 볼 수 있는 맥쿼리 포인트를 방문했습니다. 또한 이 아름다운 물의 도시에서 수상자분들과 디너크루즈 정도는 즐겨봐야겠죠?

디너크루즈에서 바라본 하버브릿지와 시드니 야경

Blue Mountains

블루마운틴은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악 국립공원으로 해발 1100m의 고원입니다. 아름다운 경관으로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곳인만큼 꼭 가봐야겠죠?
이전에는 석탄을 나르는데 사용했다는 레일이 관광상품으로 바뀌어 산악열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1대의 열차가 상행과 하행을 겸하는 것인데요, 단점은 의자 방향이 바뀌지 않아 뒤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블루마운틴 세자매바위

수상자분들과 함께했기에 남반구까지 먼걸음 할 수 있었던 호주여행. 이곳의 맑고 시원한 공기를 한껏 마셨더니 집으로 가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아쉬운 마음 담아 내년에는 동유럽에서 만나기를 바라봅니다.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호주에서의 힐링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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